2014. 6. 1
벌써 뉴욕을 다녀온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작년 이 날 태어나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았다.. 그것도 뉴욕을...
내가 뉴욕을 택한 것은 브라운관과 모니터를 통해서 보던 그 곳을 나의 두 눈으로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것이 도시의 경쟁력이 아닐까...
이유를 불문하고 가고 싶은 도시가 있다는 것.....
이건 그만큼 그 도시가 매력적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New York'이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드의 가치다.
발에 물집이 잡히도록 맨하탄을 돌아다녔다.
걸을 수록 더 걷고 싶은 곳....
그 도시의 매력을 만든 사람이 바로 Amanda Burden 인 것을 오늘 알게 되었다.
우연히 찾아본 TED 영상에서
왜 뉴욕이...맨하탄이...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었는지 그 해답을 찾았다.
그녀의 철학...
도시의 공간.... 거기에는 철학이 담겨 있어야 했다.
열정과 철학을 가진 한 사람이 뉴욕을 더욱 세계적인 도시도 만들어 낸 것이다.
"우리에게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 J.F. 케네디
상상하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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