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준 선물....
앙증맞은 크기와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비알레띠 모카포드로 로마에서 가져온 타짜도르 커피까지 맛본 아침...
이탈리아.... 꼭 가보고 싶다..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오늘 아침만큼은 이탈리아에서 진한 커피 한 잔 마신 기분이다.
모카포트.... 커피 맛이 확실히 매력이 있다.
머신이 내려주는 에스프레소가 조금은 부담되거나, 드립이 그렇게 강렬한 느낌이 없다고 느낀다면
모카포트를 한 번 즐겨보면 어떨까...
이탈리아 커피 특유의 묵직하고 깊은 맛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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