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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Archive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정말 정신없던 2주가 그렇게 흘렀다...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실 여유도 없을 정도로 바빴던.... 무엇인가 정리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쉬운 과정이 아님을.... 그렇게 또 감사하며... 더보기
Roasting & Latte 생각지 못했던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기에.... 더보기
도시는 철학을 담고 있어야 한다. 2014. 6. 1 벌써 뉴욕을 다녀온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작년 이 날 태어나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았다.. 그것도 뉴욕을... 내가 뉴욕을 택한 것은 브라운관과 모니터를 통해서 보던 그 곳을 나의 두 눈으로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것이 도시의 경쟁력이 아닐까... 이유를 불문하고 가고 싶은 도시가 있다는 것..... 이건 그만큼 그 도시가 매력적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New York'이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드의 가치다. 발에 물집이 잡히도록 맨하탄을 돌아다녔다. 걸을 수록 더 걷고 싶은 곳.... 그 도시의 매력을 만든 사람이 바로 Amanda Burden 인 것을 오늘 알게 되었다. 우연히 찾아본 TED 영상에서 왜 뉴욕이...맨하탄이...세계.. 더보기
그렇습니다..... 이 푸근한 한 잔이 그리웠나 봅니다... 폭풍이 휘몰아치듯 지나가는 일상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요즘이군요...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잘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더보기
딸기 샌드위치 & 딸기 롤 딸기는 참 맛있고...이쁜 과일.... 샌드위치와 롤을 만들고... 크리미한 소다수를 만들어 아침으로.... 자주 만들어줘야겠어~ㅎㅎㅎ 더보기
모히또 민트 & 딸기 모히또 민트 소다 아직은 먼 듯 하지만...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올 여름을 위해.... 커피와도 잘 어울리지만 소다와도 잘 어울리는 나의 허니브레드.... 맛있구나^^ 더보기
허니브래드 & 커피와 함께 아침을..... 주말 새벽에 허니브레드를 만들기로 하고 며칠전 부터 레시피를 이리저리 찾고 있었다. 휘핑크림을 얹기 위해 휘핑기를 질렀기에 더더욱 만들어 보고 싶었던 메뉴.... 오븐과 전자렌지가 없어 오직 프라이팬에 의지해야하는 열악한(?) 상황에서 이런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처음 허니브레드는 내가 먹기 위해 연습용~ 올림피아 빅트럭 커피로 만든 라떼와 함께.. 라떼와 잘 어울린다. 케러멜 소스와 초콜릿 소스...각종 토핑과 휘핑이 올라간 허니브레드... 라떼로 최고라는 미국 올림피아 빅트럭 커피까지... 진정한 디저트의 끝판 왕!!! 맛보며 접시와 잔을 몽땅 비워 버렸다. 맛보면서 슬슬 다양한 방법에 대히 고민하게 된다..... 냉장고에 있는 딸기를 이렇게 데코레이션 해주니 비쥬얼이 한껏 상승!! 맛도 .. 더보기
Intelligentsia Sipp Travel Tumbler 커피를 즐기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인텔리젠시아 텀블러를..... 음... 이쁘군... 저 로고가 뭐시라고...ㅠㅠ 그레도 마데인 차이나...ㅡ,.ㅡ;;;;;;; 테스트 중인데... 보온과 보냉의 기능에서는 아주 좋은 듯 하다. 이젠 좀 편하게 커피를 즐겨야 겠다... 수시로 커피를 내리는 일도 사실 쉬운일이 아니니.... 손에 딱 감기는 느낌이 아주 좋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