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기구 자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치커피를 위한 도구를 만들다.... 한잔의 더치커피를 마시기 위해 구하기 쉬운 재료를 활용해 더치 기구를 만들었다. 아...역시 찬물로 한방울씩 천천히 떨어 뜨려 10~12시간 정도 추출한 커피라서 기존의 뜨거운 물을 이용한 부루잉 커피와는 색다른 맛이 있다... 뭐랄까... 청량감도 있고...향미도 좋고... 무엇보다도 활용도도 높은 더치커피.... 그래서 사람들이 더치..더치...하는가 보다... PET병과 락앤락 등 집이나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어 보았다. 기성품들은 이쁘기도 해서 인테리어적인 부분까지도 고려된 부분이 크기에 여유만 된다면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었지만, 내가 더치기구를 살때 고민했던 부분을 충족하는 제품이 없어서 자작을 결정했다. 이러한 자작의 결정에는 홈바리스타계의 자작 선구자이신 클리외님의 결과물을 보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