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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국여행 Tip #1] 출국 전 여행준비 미국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 준비과정과 여행 후 실제 느꼈던 부분을 중심으로 간략한 Tip을 남겨봅니다. 더 많고 좋은 정보가 요즘 넘쳐나는데, 이 많은 정보를 다 흡수하기도 벅차고, 그 정보들이 과연 나에게 모두 유용할지도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이번 미국여행을 준비하면서 각종 포털의 카페나 파워블로거의 블로그 등 엄청난 자료를 서칭하면서 스크랩했고, 여행 서적도 5권정도 봤습니다. 요즘은 여행하기가 그만큼 쉬워진 것이 사실이죠.... 많은 정보들을 아쥐 쉽게 구할 수도 있구요~ 책을 보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2주 정도 자료를 찾다보면 여행지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는 요약이 됩니다. 그리고, 파워블로거나 여행기를 포스팅한 사람에게 메일이나 쪽지 등으로 현지의 정보를 바로 들을 수도 있죠.. 더보기
Washington D.C. 미국 여행의 둘째 날 워싱턴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Washington D.C. 2013. 6. 2 해상도 설정을 720p 이상으로 하시고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구글광고가 뜨면 X표시 눌러주시면 됩니다^^;; 미국여행기 전체 글 보기(클릭) 더보기
#05 백악관, 링컨 기념관, 토마스제퍼슨 기념관, 국회의사당(워싱턴D.C.) 미국 우주항공 박물관을 나와 백악관으로~~ 백악관은 접근 할 수 있는 거리가 한정되어 있어 비록 먼발치에서 보기만 했지만, 뉴스에서 너무 많이 봐서 기대를 했는데, 정말 작은 규모였다. 3층 건물에 아담한 크기... 저기에 오바마 대통령이 있단다....ㅎㅎㅎ 미국은 어디를 가도 이렇게 공원이 많다. 이 공원 문화는 역시 미국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공원은 휴식처이며, 대화와 소통의 공간이며, 예술가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이 오벨리스크는 영화에서도 많이 봤던 것인데, 워싱턴 기념탑이다. 지금은 한창 공사중이다. 지진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와 보수를 하고 있다. 이 기념탑을 중심으로 십자형태로 주요 건물들이 정확히 교차한다. 동-서로는 각각 링컨 기념관과 국회의사당이 마주보고 있으며.. 더보기
#04 미국 우주항공 박물관(워싱턴D.C.) 2013. 06. 02 부산을 출발해 일본을 경유하여 뉴욕에 도착하고, 미국에서의 첫날을 서클라인 크루즈 투어와 타임스퀘어 광장을 둘러보며 하루를 보냈다. 미국 여행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뉴욕에서 차량으로 4시간 가량 떨어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로 출발한다! 미국에서 처음 맞이하는 아침의 느낌..... 강한 햇빛을 보니 오늘은 무척이나 더울 것 같다. 민박집 거실에 있는 창문을 내다보니 허드슨 강으로 크루즈가 한대 들어온다. 정말 크구나....저 크루즈를 타면 대서양을 여행한다는데.... 나중에 모은 돈으로 가족들과 함께 크루즈를 타고 꼭 여행해 보고 싶다.... 숙소를 출발해 뉴욕 시내를 벗어나 남쪽으로 내려간다. 워싱턴은 뉴욕보다 아래쪽에 위치한다. 차를타고 맨하탄을 벗어나 뉴저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