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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미국여행 Tip #1] 출국 전 여행준비 미국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 준비과정과 여행 후 실제 느꼈던 부분을 중심으로 간략한 Tip을 남겨봅니다. 더 많고 좋은 정보가 요즘 넘쳐나는데, 이 많은 정보를 다 흡수하기도 벅차고, 그 정보들이 과연 나에게 모두 유용할지도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이번 미국여행을 준비하면서 각종 포털의 카페나 파워블로거의 블로그 등 엄청난 자료를 서칭하면서 스크랩했고, 여행 서적도 5권정도 봤습니다. 요즘은 여행하기가 그만큼 쉬워진 것이 사실이죠.... 많은 정보들을 아쥐 쉽게 구할 수도 있구요~ 책을 보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2주 정도 자료를 찾다보면 여행지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는 요약이 됩니다. 그리고, 파워블로거나 여행기를 포스팅한 사람에게 메일이나 쪽지 등으로 현지의 정보를 바로 들을 수도 있죠.. 더보기
#14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개인적으로 꼭 보스턴을 오고 싶었던 이유가 하나 있다면, 하버드대학교를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세계 석학들을 배출한 너무나도 유명한 곳.... 이번 보스턴 여정은 하버드대학교를 돌아보며 마무리 하게 된다.... 찰스강을 건너 MIT를 보고 조금만 더 들어오면 하버드대학교 캠퍼스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하버드대학교가 있는 이 지역도 예일대학교가 있던 뉴헤이븐처럼 주변의 건물들이 학교 건물들인데, 낮은 건물들이 속닥속닥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유럽의 거리 같은 느낌이다. 햇살을 맞으며 하버드대학교로 들어간다...... 버스에서 내려 학교로 가는 사람들.... 이 사람들 하버드 대학생.... 음... 정말 얼마나 머리가 좋길래...ㅜㅜ 엄청 부럽다...ㅎㅎ 캠퍼스를 들어서면 우리를 반겨주는 것은 싱그러운 잔디와.. 더보기
#13 보스턴 코플리 스퀘어, 찰스강, MIT 2013. 6. 4 보스턴에서의 뜨거운 오후가 시작되었다. 퀸시마켓을 나와 퍼블릭 가든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버드대학교를 가기 전에 잠시 코플리 스퀘어에 들렀다. 이 곳에는 보스턴 공공 도서관이 있고, 보스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존핸콕 타워가 있다. 코플리 스퀘어에 도착하니 이곳에는 시장이 열리고 있었는데, 집에서 만들어온 유기농 제품들을 팔고 있었다. 존행콕타워의 유리에 비친 트리니티 교회의 모습..... 트리니티 교회 저 건물이 보스턴 공공도서관이다. 맨하탄의 공공도서관하고는 조금 다른 스타일 같다. 이 곳이 얼마전 보스턴 마라톤 당시에 테러가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순간 놀람...ㅡ,.ㅡ;;; 그래서 그 희생자를 추모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저 푸른 하늘색이 내 눈을 정화시켜 주는 것 같다..... 더보기
#12 보스턴 퀸시마켓, 퍼블릭 가든 2013. 6. 4 예일대학교를 나와 두어시간 달려서 드디어 보스턴에 도착했다. 보스턴... 하면 떠오르는 것은? 보스턴 레드삭스 야구팀, 보스턴 항구, 하버드대학교, MIT공대....보스턴 마라톤! 우리가 보스턴을 방문하기 얼마전에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로 보스턴을 방문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안정화를 찾아서 방문에 무리가 없었다~ 보스턴은 미국의 역사적으로 볼때 큰 의미가 있는 도시인데, "최초의" 또는 "가장 오래된"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 하겠다. 여기서 미국 독립운동의 역사도 시작되고, 여기서 최초로 미국 지하철이 생기고, 여기서 최로의 공원도 조성되고..... 여러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역사가 오래된 도시...... 특히, 독립운동을 통해 미국의 독립을 성공시킨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