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Ethiopia Coffee 정복을 위하여....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로스팅하고 그 맛을 본 후 에티오피아에 푹 빠졌다... 특유의 그 아로마가 잊혀지지 않는다... 아로마가 강한 커피가 잘 맞지 않아 처음에 고생을 했다. 다른 사람들은 아주 좋다고 하는데, 나에겐 너무 강했을까.... 목에서 넘어가지 못하기도 하고... 내가 로스팅을 하면서 아로마가 강한 시점에서 조금 더 로스팅을 했더니 나에겐 딱 맞는 듯하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가 좀 밋밋할 수 있겠지만.... 자주 마셨더니 이젠 아로마에도 좀 적응 된듯하고... 이젠 제대로 로스팅을 해보고 싶었다. 에티오피아의 대표적인 생두를 4종 구입했다. 예가체프까지 하면 딱 좋았는데, 마침 예가체프는 품절이라...ㅠㅠ 아리차..... 이름이 참 독특하다... 정말 차일까... ㅎㅎㅎ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