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커피플레이스의 케냐...
대표님의 배려에 다시금 감사함을 느끼며
프렌치프레스로 한 잔 마셔본다.
장미꽃에 코를 쑤셔 박고 숨을 들이쉴수록 강렬하게 느껴지는
찐득찐득한 향미와 과일을 절인 듯한 달콤함이 참으로 인상적인....
누가 케냐를 쓰다했던가....
낯설지 않은 이 맛....
늦은 오후 나른한 몸을 의자에 기대고 심심한 입을 달래주던
과일맛 사탕이 떠오른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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