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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Ami Coffee Roaster with Glass Drum - 로스팅에 아름다움을 더하다.... Ami Coffee Roaster with Glass Drum 200g 아미.... 커피를 로스팅하는 기계의 이름이 아미.... 수 많은 로스터기의 이름 중에 이 로스터기의 이름은 기계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친한 친구의 이름 같다. 아미 유리 로스터기의 구입은 장고 끝에 결론을 내리면서 받아보기도 전에 뭔가 만족감을 얻었다고 할까... 아이러니하겠지만, 이 로스터기를 제작하고 공급하는 분의 끊임없는 개선 의지 및 노력과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나누는 그 공간에서 부터 뭔가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미를 만난 것은 인터넷 카페에를 통해서다... 아미 유리로스터기의 공식 카페 : 유리로스터(http://cafe.naver.com/glassroaster) 이 공간에 주고 받은 내용과 오갔던 수 많은 쪽지들 속.. 더보기
Titanium protected IMS shower screen for E-61 Group head E-61 Group head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곳.... 뜨거운 물과 커피가 만나 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지는 공간.... 그 뜨거운 물을 커피에 골고루 뿌려주는 역할을 저 황금빛 샤워스크린이 하고 있다. 벌집모양의 구조안에 촘촘한 구멍이 있고... 이곳을 통해 흘러나온 고온의 물이 커피와 만나게 되면 무수한 반응에 따른 결과로 다양한 맛이 나는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그룹헤드의 샤워스크린에 물에 불어난 커피 가루가 묻거나 물이 스크린에 맺혀서 제대로 흘러내리지 못하는 등의 작은 문제로 커피 추출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여러가지 변화로 커피 맛의 변화도 생기게 된다. 뭐...아직 맛을 제대로 모르는 나는 그 차이를 모르겠지만...ㅡ,.ㅡ;;;;; 언젠가 알게될거라 생각하고.... 더보기
Reg Barber Tamper Reg Barber Tamper 렉바버 템퍼 - 58.3mm - Flat Base - 스테인레스스틸 - Tall Bubinga Grip 로켓 머신의 58mm포터필터에 사용되는 팩토리 템퍼의 경우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무게도 좀 가볍고, 사이즈가 58mm정도되어 바스켓과 유격이 약간 있어서 템핑이 만족 스럽지는 못했다. VST 바스켓을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렉바버 템퍼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58.3mm로 구입했다. 확실히 이전에 사용하던 템퍼보다 템핑이 안정적이고, 추출에서도 차이를 보여준다. 사실 기존의 템퍼와 그리 큰 차이는 없는데, 커피라는 분야는 정말 아주 작은 부분의 변화에도 상당히 민감하다는 것을 느낀다. 0.1단위의 차이도 추출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커피..... 많은 바리스타들이 사용하는 데는.. 더보기
Compak K-3 Touch 청소하기 이사를 하는 관계로 한동안 커피 그라인더를 청소하지 못했더니, 그라인더에서 슬슬 커피의 찌든 냄새가 풍기기 시작하고, 이 냄새가 조금 거슬리기 시작해서 결국은 분해 후 청소를 하기로 결정했다. 청소를 하기위에 분해를 위한 도구들을 준비하고 심호흡을 한 후 먼저 분해를 시작한다. 일반적인 커피 그라인더는 커피를 갈기 위해 2개의 날(burr)사용한다. 이 두 개의 버가 위 아래로 위치해서 그 사이의 간격이 좁아질 수록 커피가 곱게 분쇄된다. 하지만 강력한 모터의 힘에 의해 커피가 원심력을 받아 그라인딩 되면서 그라인더 내부에 많은 커피들이 남게 되고, 이렇게 남게된 커피 가루가 시간이 지나면서 눌러 붙고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되기에 수시로 그라인더를 청소하지 않는다면, 커피의 맛은 설명하지 않아도....ㅡ,.. 더보기
에스프레소 머신 직수 연결 및 정수기 설치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면서 내부에 물탱크에 사용 할 물을 생수를 구입해서 보충했다.위 사진에 하얀 통이 머신 안에 설치된 급수 물통이다.2리터 생수 6개들이 한 팩에 평균 5천원 정도 하는데,지금 1주일에 두 팩을 사용하니까 대략 1주일에 1만원을 생수 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한달이면 약 4만원....1년이면 48만원... 이거 좀 심하다 싶다... 수도물을 받아서 사용하면 안되느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수도물을 사용하게 되면 수도물에 있는 석회 물질이 머신의 내부 보일러나 연결관 등에 쌓여서 스케일이 생긴다.스케일이 생기면 커피의 맛의 변화는 물론 제대로 된 커피의 추출이 어렵기 때문에 신경쓰이는 일이다.그래서 생수를 사다 쓰고 있었지만, 사용량이 생각보다 많아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언더싱크 정수기.. 더보기
Review-Handpresso(핸드프레소 사용기) 핸드프레소를 구입하고 제대로된 샷을 추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끼고있다. 많은 유저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커피의 분쇄도와 템핑인데, 적절한 분쇄도를 찾는 것과 어느정도 템핑을 해줬을 때 추출이 제대로 되는지 자신만의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어야 큰 편차없는 샷 추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원두를 근 1kg정도 테스트를 통해 근래 들어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파일 값을 찾았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호에 따른 프로파일이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또한 지금 찾아낸 프로파일 값이 커피의 종류나 신선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변수가 있다. 좋은 머신과 전동 그라인더를 가지고 있다면 거의 일정한 프로파일로 샷 추출이 가능하겠지만, 핸드밀과 핸드프레소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매번 동일한 추출을 얻.. 더보기
Preview - Handpresso(핸드프레소) Espresso anywhere! The Portable Espresso MachineHandpresso 핸드드립을 배우면서 점점 커피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아마도 커피를 접하게 되면 지금 나와 같은 과정을 다 거쳐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드립커피와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그 진한 맛이 또 핸드드립과는 아주 다른 커피의 맛으로 유혹한다....악마의 유혹...ㅎㅎ 이리저리 검색을 시작하고, 커피 관련 카페를 통해 정보를 찾다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에스프레소 머신을 보고 있었다...ㅡ,.ㅡ;;;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30~40만원대 부터 수백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상업용으로 사용되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천만원 이상을 하니 이거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가 프렌차이즈 커피 전.. 더보기
드레텍 디지털 저울 코티 홈베이킹을 위해서 제빵기도 필요하지만, 레시피에 적힌 정량을 계량할 저울이 필요했다. 폭풍 검색을 시작하면서 항상 그렇듯이 기준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기능을 갖출 것!!! 하지만, 3만원 이하의 제품에서 좋은 만듬새는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데 택배를 받고 박스를 뜯는 순간 놀라게 되었다. 포장도 상당히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디자인과 제품의 마감이 기대 이상이었다. 드레텍이 일본 제품인지 박스의 뒷면을 보고 알았다. 오~놀라운데~~ 물론 제조는 중국에서....ㅋㅋㅋ 전원은 AAA배터리 2개가 사용된다. 깔끔한 박스에서 저울을 꺼낸다. 하얀색의 원형 저울이 보인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거 대박이군!! 제품이 가볍긴 하지만 만듬새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우측의 회식 On/Off 버튼을 누르면 '0'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