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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Titanium protected IMS shower screen for E-61 Group head E-61 Group head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곳.... 뜨거운 물과 커피가 만나 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지는 공간.... 그 뜨거운 물을 커피에 골고루 뿌려주는 역할을 저 황금빛 샤워스크린이 하고 있다. 벌집모양의 구조안에 촘촘한 구멍이 있고... 이곳을 통해 흘러나온 고온의 물이 커피와 만나게 되면 무수한 반응에 따른 결과로 다양한 맛이 나는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그룹헤드의 샤워스크린에 물에 불어난 커피 가루가 묻거나 물이 스크린에 맺혀서 제대로 흘러내리지 못하는 등의 작은 문제로 커피 추출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여러가지 변화로 커피 맛의 변화도 생기게 된다. 뭐...아직 맛을 제대로 모르는 나는 그 차이를 모르겠지만...ㅡ,.ㅡ;;;;; 언젠가 알게될거라 생각하고.... 더보기
Balckup Coffee Factory - Citrus Nero Juicy 블랙업 커피팩토리의 블렌딩 커피 네로쥬시... 블랙업 커피는 부산에 기반을 둔 로스팅 카페인데, 나와는 특이한 인연이 있어 애착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좋은 만남을 통해 나에게 커피의 길로 안내해준 곳....ㅎㅎㅎ 이 곳에서 문화강좌를 통해 커피를 배우면서 많이 접했던 커피가 네로와 네로쥬시라는 커피였다. 네로는 다크한 커피, 쥬시는 상큼한 커피....ㅎㅎ 두가지 블렌딩 커피가 유명한데, 두 커피 모두 맛이 일품이라 자주 찾게 된다. 부산에 있으니 더더욱 구입하기도 편하고.... 이번에 새로운 네로쥬시 블렌딩이 나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이름하여 Citrus Nero Juicy... 얼마나 상큼하길레 이름부터 citrus일까.... 블렌딩된 커피의 종류가 딱 봐도 산미가 풍부해서 군침이 돈다.. 더보기
Velton's coffee - Holiday Blend Coffee Review에서 2013년 7위를 차지한 벨톤커피의 홀리데이 블렌드... 95Velton's CoffeeEverett, WashingtonHoliday BlendRoast: Medium-LightReview Date: December 2013Origin: Central Kenya; Toraja growing region, southwestern Sulawesi, Indonesia.Price: $17.00/16 ounces Blind Assessment: Deeply but vivaciously expressed complexity. Raspberry-like fruit, roasted cacao nib, honey, narcissus-like flowers, a hint of pungent .. 더보기
Try...try... 매일 3시간 정도 에스프레소 추출과 라떼아트 연습을 하는 것 같다... 갈아서 버린 커피양도 엄청나고, 스팀밀크 실패로 버린 우유도 엄청나고..... 그로 인한 금전적인 피해는 더더욱 엄청나고....ㅠㅠ 에스프레소 추출도 라떼아트도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럴 수 밖에... 벌써 부터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온다는게 이상한거지.... 꾸준히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실패하고 좌절해봐야지.... 그들과 같은 실력을 원한다면 답은 하나 밖에 없지.... 자꾸 해보고 자꾸 실패해 보는 것!!! Slow and Steay wins the race. 이 말을 참 좋아한다... 지금까지 내 삶의 모든 것이 그러했다.. 어느 순간 임계점이 폭발 하는 날이 올 것을 믿는다... 조금 늦을 뿐.. 더보기
Demitasse Demitasse(데미타세) 데미타스(demitasse)는 원래 프랑스에서 온 말로 demi(반)와 tasse(잔)을 뜻하는 합성어로서 보통 사용하는 커피 잔(4oz, 120mL)의 반 정도라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데미타스는 이탈리아어로 데미타쎄(demitazza)라고도 하는데, 아주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인 에스프레소(espresso)나 터키쉬 커피(turkish coffee)를 담는 잔이다. 적당히 데워진 데미타스에 60ml(2-3oz) 정도의 진한 커피가 제공되는데, 여기에 우유나 크림은 넣지 않고 설탕을 적당량 넣어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데미타스 [demitasse] (두산백과) 에스프로소 한잔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데미타세 잔에 마셔야 한다. 두툼한 자기로 만들어진 작은 잔.... 따.. 더보기
홈로스팅을 시작하다.... 홈로스팅을 시작하다..... 핸드드립 커피를 시작으로 커피의 세계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커피를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해서 맛보는 즐거움은 정말로 신세계였다. 정답이 없는 커피..... 변수가 많아서 같은 커피라도 다양한 맛이 날 수 있다. 그 변수들 중 가장 큰 범주는 첫째는 생두, 둘째는 로스팅, 셋째는 분쇄도 정도라 생각한다. 물론 온도, 시간, 물줄기 등 더 많은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 위 3가지를 통해 맛의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드립기구나 에스프레소 머신 등을 통한 추출위주라 분쇄도에 초점을 맞춰서 즐겼다면, 이젠 좋은 생두를 어떻게 로스팅하면 내가 원하는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단계라 하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커피의 맛' 이라는 것.. 더보기
Review-Handpresso(핸드프레소 사용기) 핸드프레소를 구입하고 제대로된 샷을 추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끼고있다. 많은 유저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커피의 분쇄도와 템핑인데, 적절한 분쇄도를 찾는 것과 어느정도 템핑을 해줬을 때 추출이 제대로 되는지 자신만의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어야 큰 편차없는 샷 추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원두를 근 1kg정도 테스트를 통해 근래 들어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파일 값을 찾았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호에 따른 프로파일이므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또한 지금 찾아낸 프로파일 값이 커피의 종류나 신선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변수가 있다. 좋은 머신과 전동 그라인더를 가지고 있다면 거의 일정한 프로파일로 샷 추출이 가능하겠지만, 핸드밀과 핸드프레소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매번 동일한 추출을 얻.. 더보기
Preview - Handpresso(핸드프레소) Espresso anywhere! The Portable Espresso MachineHandpresso 핸드드립을 배우면서 점점 커피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아마도 커피를 접하게 되면 지금 나와 같은 과정을 다 거쳐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드립커피와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그 진한 맛이 또 핸드드립과는 아주 다른 커피의 맛으로 유혹한다....악마의 유혹...ㅎㅎ 이리저리 검색을 시작하고, 커피 관련 카페를 통해 정보를 찾다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에스프레소 머신을 보고 있었다...ㅡ,.ㅡ;;;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30~40만원대 부터 수백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상업용으로 사용되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천만원 이상을 하니 이거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가 프렌차이즈 커피 전.. 더보기